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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기획 숨쉬는 4.16

<숨쉬는 4.16> 기억의 역할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 특별기획 위기관리 전문가 김겸훈 교수가 말하는 기억의 역할 / 세번째 (2014.9.16)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이 세월호 대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기획시리즈 을 마련한다. 저마다 기억하는 방식은 다를 것이다. 우리는 작가협동조합이라는 조직의 성격에 걸맞게 글쓰기를 통해 잊지 않으려 한다. 이 기획시리즈는 2017년 4월16일, 3년 상이 끝날 때까지 이어갈 예정이다. 한 달에 한 번, 매달 16일마다 다양한 형태의 글과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게재할 것이다.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. 세월호 대참사는 대한민국의 참혹한 문신이 되어가고 있다. 이제 세월호는 지워지지 않는 삶의 일부다.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이 연재를 기획한 이유다. 9월에는 인터뷰 원고를 싣는다. 국가위.. 더보기
<숨쉬는 4.16> 길 위에서, 두 성자를 만나다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 기획시리즈 2회 (2014년 8월)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이 세월호 대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기획시리즈 을 마련한다. 저마다 기억하는 방식은 다를 것이다. 우리는 작가협동조합이라는 조직의 성격에 걸맞게 글쓰기를 통해 잊지 않으려 한다. 이 기획시리즈는 2017년 4월16일, 3년 상이 끝날 때까지 이어갈 예정이다. 한 달에 한 번, 매달 16일마다 다양한 형태의 글과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게재할 것이다. 물론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.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. 세월호 대참사는 대한민국의 참혹한 문신이 되어가고 있다. 이제 세월호는 지워지지 않는 삶의 일부다.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이 연재를 기획한 이유다. 8월에는 두 명의 글을 싣는다. 스토리밥.. 더보기
<숨쉬는 4.16> 침묵하지 마세요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 기획시리즈 2회 (2014년 8월)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이 세월호 대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기획시리즈 을 마련한다. 저마다 기억하는 방식은 다를 것이다. 우리는 작가협동조합이라는 조직의 성격에 걸맞게 글쓰기를 통해 잊지 않으려 한다. 이 기획시리즈는 2014년 7월 시작해2017년 4월16일, 3년 상이 끝날 때까지 이어갈 예정이다. 한 달에 한 번, 매달 16일마다 다양한 형태의 글과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게재할 것이다. 물론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.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. 세월호 대참사는 대한민국의 참혹한 문신이 되어가고 있다. 이제 세월호는 지워지지 않는 삶의 일부다.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이 연재를 기획한 이유다. 기획시리즈 두번째는.. 더보기
[숨쉬는 4.16]스무살 청년,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 노래하다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 기획시리즈 1회 / 스토리밥 책임작가 공동집필 우리에게는 가슴 아픈 눈물이지만 그들에게는 온몸이 찢어지는 피눈물이다. 우리의 눈시울은 말라도 그들의 눈은 항상 붉게 젖어 있다. 2014년 4월 16일을 지나간 과거로 묻을 수 없는 것은 슬픔과 고통, 그리고 분노가 현재 진행형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. 중요한 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이 우리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다.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는 사실이 또렷해지고 있다.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이 세월호 대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기획시리즈 을 마련한다. 스토리밥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기획 글을 준비한 배경으로 작가의 사회참여와 사명감을 운운하고 싶지 않다. 그저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.. 더보기